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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2011 인천상공업체총람 및 CD’를 발간

박인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1/03 [13:42]

인천상공회의소, ‘2011 인천상공업체총람 및 CD’를 발간

박인화 기자 | 입력 : 2011/01/03 [13:42]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가 인천지역 1만5천개 기업들의 기본 정보를 담은 ‘2011 인천상공업체총람 및 CD’를 발간했다.

2011 인천상공업체총람은 그동안 발간하였던 총람 중 가장 많은 업체를 수록하였으며 제조업 6,000개업체, 비제조업 9,000개업체, 총 968페이지의 고급 양장본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86개 기업들의 광고를 업종별로 수록하였다.

▲  인천지역 1만5천개 기업들의 기본 정보를 담은 ‘2011 인천상공업체총람 및 CD’를 발간했다. © 인천상공회의소

부록으로 제공되는 CD는 책자에 실린 기본정보 외에 우편번호, 연혁 및 실적, 재무정보, 홈페이지등 추가 상세정보가 제공되고 기업, 대표자, 취급품목, 업종, 지역, 종업원수 등의 '세부 검색'이 가능하며, 30대그룹, 1000대기업, 외부감사법인 등 분야별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라벨출력', '엑셀저장'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였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인천의 일만오천 기업정보로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유용한 경영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명품총람” 이라며 “2011인천상공업체총람이 인천의 기업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거래알선등 기업활동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11인천상공업체총람은 인천시 관내 관공서와 인천 지역의 주요 업체에게 무료로 배포된다고 전했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inwha39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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