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한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18:35]
양산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
양산보건소 정신응급 대응협의체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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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지한 기자] 양산시는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신응급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응급상황 시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양산시 보건소,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지정 정신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였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매뉴얼을 공유하고, 정신응급 대응 현황 점검, 자살시도자 관리체계,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정신질환자 응급진료를 위한 지정 정신의료기관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양산시정신보건센터와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상반기에 개입한 사례 발표하여 공유를 통해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는 한편, 향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대하여도 사회적 인식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강경민 보건소장은“정신응급 대응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자살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이 협력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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