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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회관, 영천시민의 문화예술의 전당 새단장 1주년

영천시민회관 영화상영, 연극공연 등 문화행사 개최로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최현향 기자 | 기사입력 2011/01/03 [19:16]

영천시민회관, 영천시민의 문화예술의 전당 새단장 1주년

영천시민회관 영화상영, 연극공연 등 문화행사 개최로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최현향 기자 | 입력 : 2011/01/03 [19:16]
지난해 영천시민회관을 찾은 시민들의 한결 같은 말이다.

시민회관이 지난 20일로 시설을 개,보수 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잡은 지 꼭 1년이 되었다.

시민회관은 1989년 준공되어 20여 년간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전면적인 시설 개․보수 공사를 통해 열악한 시설 장비 등을 개선했다.

▲ 영천시민의 문화예술의 전당     ©최현향 기자

통유리를 사용해 채광이 좋고 시원하게 넓혀진 로비는 문화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만남의 장소가 되었고 로비 한 켠에 마련된 작은 소파와 탁자는 여느 카페가 부럽지 않고, 넓어진 무대는 예술인들의 예술혼을 더욱 불사르는 공간이 되었다.

지역의 대표 무용단인 이언화 무용단의 이언화 단장은 “넓어진 무대와 공연 때 깔아주는 탄성 좋은 고무판, 알록달록 조명 등 시민회관의 시설들이 너무 좋아 춤사위에 흥이 절로 난 1년 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최고 흥행작들을 엄선해 새롭게 단장한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영화상영 108회, 연극공연 8회 총 120여 회의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7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혜택을 제공했다.

시는 또 수준 높은 문화공연 유치와 질서 있는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민들에게 1인당 1천 원씩의 유료 영화 상영을 실시해 약 1천여만 원의 관람료 수입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유료화를 통해 바람직한 관람질서가 정착되고 시민들 스스로가 영천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011년에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 행사를 더 많이 유치할 예정이며, 이러한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joyfulhyang@gmail.com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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