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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이나영, 양파껍질 같은 그녀 알수록 매력적

박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7/31 [23:23]

4차원의 이나영, 양파껍질 같은 그녀 알수록 매력적

박건희 기자 | 입력 : 2011/07/31 [23:23]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 그녀의 이름은 이나영이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레알여신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올라왔다.

▲  4차원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그녀..... 바로 이나영이다                           ©온라인커뮤니티제공

사진 속에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나영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텝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코믹한 포즈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은 그녀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과감한 코믹포즈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나영은 만세우먼, 슈퍼우먼, 벽보기, 이쁜척하기 등 각각의 사진 속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진 속 이나영의 모습으로 그녀의 성격 또한 감지 할 수 있었는데 스텝 모두와 어울리는 모습이 인간적이기까지 하다.

이 사진으로 그동안의 ‘여신’ 이나영의 이미지에서 ‘못말리는 4차원’ 이나영으로 거듭난것 같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역시 이나영이 짱이야” “깜찍 4차원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없어”등 그녀에 대한 애정어린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이나영은 배우 송강호와 함께 영화 ‘하울링’을 촬영중이다. 

미디어 포커스팀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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