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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규채용 청원경찰 임용식 가져

폭언·폭행 사건 계기...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위해 5개 구청별 1명 배치

이지한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13:50]

창원시, 신규채용 청원경찰 임용식 가져

폭언·폭행 사건 계기...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위해 5개 구청별 1명 배치
이지한 기자 | 입력 : 2020/10/30 [13:50]

[뉴스쉐어=이지한 기자] 창원시는 30일, 제1부시장 집무실에서 청원경찰 임용식을 가졌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11월 1일자 신규 임용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청원경찰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친절·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하되 폭언·폭행을 일삼는 민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청원경찰 5명은 의창,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해구청에 각 배치되어 시설방호·경비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퇴직자 보충과 지난 6월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 폭행 사건 등 최근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면접시험, 신원조사 등을 거쳐 13명의 청원경찰을 하반기에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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