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2011년 신묘년 새해 벽두부터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1일 서봉산에서 진행되는 해새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대신 구제역 방역을 위해 관내 4교대 24시간 운영중인 구제역 방역 초소를 방문했다.
채시장은 1일 오전 6시부터 향남 IC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를 시작으로 남양대교, 발안IC, 비봉IC, 매송초소 등 관내 5개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추운 날씨에 방역 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위로했다. 채시장은 이날 공무월들을 위해 웰빙 떡세트 40점을 준비했다. 화성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지난 20일 2개 초소를 운영하기 시작, 현재 시 외곽에 5개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서본부 = 박재희 기자 pjh_8599@naver.com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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