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신천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왜곡 방송 주장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09:01]

신천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왜곡 방송 주장

이재희 기자 | 입력 : 2020/11/19 [09:01]

▲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MBC홈페이지 캡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신천지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방송 관련 비방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의 방송 내용 중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내용이 사실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재덕 소장은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 이후 느슨한 조직을 다잡기 위해 전교인 시험을 치른다는 식으로 얘기하며 이 시험을 신천지 교리 시험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헀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는 "철저하게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험은 총회장의 보석 이후 치러지는 게 아니라 성경지식을 함양하는 차원에서 십여 년 전부터 이어져온 신앙의 일부분이다"고 밝혔다.

 

특히, "느슨한 조직을 다잡는다는 표현도 굉장히 악의적"이며, "신앙인이라면 자신의 신앙을 날마다 다잡아야 한다는 성경의 말씀을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방송 중 ‘포섭활동’이란 표현 역시 신앙인의 전도활동을 ‘포섭’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의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시험 문제와 관련해서도 ‘총회장을 따라야 구원을 얻는다’ ‘조직과 외부의 갈등을 정당화 하는 교리 내용이 주를 이룬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는 등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왜곡해 방송했다고 주장했다.

 

시험 문제는 철저하게 성경에 기반한 성경에 관한 문제이며, 성경을 전혀 모르다 보니 처음 듣거나 이해하지 못할 내용으로 보일지 모르나 모든 문제가 성경 구절을 적시하며 실상을 증거하는 내용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터뷰를 진행한 윤재덕 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전문가를 자처하며 탈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수년간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해온 사람이다라며, 특히 지난 2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을 때 감염병 전문가가 아닌 신천지를 비판하는 특정 종교인들을 인터뷰해 비(非)과학적이고 비(非)의학적인 추측성 보도로 많은 혼란이 있었던 만큼, 객관적인 검증이 아닌 일방적인 비방을 위한 방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전 세계 영화제 18관왕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