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08:25]
이공계 대학생 중심 연구성과 경진대회 ‘X-Corps 페스티벌’ 개최
이공계 대학생 연구팀, 기업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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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이공계 대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실전문제연구팀(X-Corps)이 기업 및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장을 내밀고 연구 과정에서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얻어낸 값진 연구 성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4일 비대면으로 「2020 X-Corps 페스티벌」(연구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 개최되는 「X-Corps 페스티벌」은 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교류하고 우수과제를 시상하여 이공계 대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문제해결 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에는 전년대비 규모를 확대해 본선 진출 팀을 40개 팀에서 73개 팀으로 늘리면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4팀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전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경진대회로 전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연구 성과를 온라인으로 전시해 학생들이 집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경진대회 심사를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해 실시간으로 심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구성해 공정성을 높였다.

또한, 학생들이 경진대회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전문 심사위원단 외에 별도로 온라인 학생 심사단을 구성해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2020 X-Corps 페스티벌」에 참가한 팀은 25개 대학 실전문제연구팀 약 730여개 팀 중 대학별 교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73개 팀이다.

실전문제연구팀은 석·박사 과정생(1명)과 대학 학부생(4명 내외)으로 구성되어 산업체 멘토와 담당 교수의 지도하에 1년 동안 기업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X-Corps 페스티벌」에서 대학생들이 문제 정의부터 기획, 실행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얻어낸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한 실전문제연구팀의 연구 과제는 인공지능·블록체인·신재생에너지·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유산균·미세먼지·불법 주정차와 같이 친숙한 주제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통통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경진대회와 함께 준비된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대회라는 부담을 덜고, 「X-Corps 페스티벌」 이라는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도전 정신과 관련하여 연구 수행과정에서 학생들이 겪었던 성공·실패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챌린지 토크’와 함께, 학생들의 이공계 상식을 뽐낼 수 있는 ‘서바이벌 도전 골든벨’을 운영한다.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스라엘인은 후츠파 정신이라는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는 과감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다.”면서 “X-Corps 페스티벌이 이스라엘의 후츠파 정신과 같은 과감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이공계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 및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창구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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