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구, 목촌나주곰탕 송도점 암남동 저소득층에 갈비탕 지원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12/04 [20:07]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소재 목촌나주곰탕 송도점은 지난 4일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암남동 주민센터 및 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1회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업체에서 판매하는 왕갈비탕을 5세대에게 지원하기로 하였다.
목촌나주곰탕 송도점 박다인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행렬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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