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예요”를 외치며 우리에게 웃음을 줬던 붐이 돌아왔다.
이를 축하해 주기위해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열연중인 이동욱이 현수막을 직접의뢰 해 붐의 제대를 환영해줬다.
이동욱은 22일 용산구 국방홍보원앞에 붐 제대 축하현수막을 걸어놨고 현수막에는 “우리나라 1인자는 둘이지만, 붐은 오직 하나”라며 “붐느님이 돌아왔다! 격하게 환영합니다!!”라는 글귀로 제대를 축하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from. 라인투어 본부장 강지욱’이라는 글귀는 센스만점이다. 또 이동욱은 미투데이를 통해 “붐이 돌아 왔구나!! 축하 축하!! 이제 여러분들 웃을일이 많아졌어요!! 1년전부터 매일밤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복귀를 준비하던 민호의 모습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전 오늘도 열촬중!!”이라며 다시 한번더 제대를 축하해 둘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붐은 자신의 모자에 노란색으로 “예능충전 완료”라며 전역 메시지를 수놓아 그의 예능끼를 발산했다. 미디어포커스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합창을 통한 김대중 대통령과 만남의 시간을 ▷ 해킹 잇따라 발생…한국 엡손도 해킹, 35만 고객정보 유출 ▷ ‘슈퍼스타K3’ 레알 짱 신지수, 제 2의 장재인이 될까? ▷ 1박2일, 6개월 후 종영? or 시즌2? ▷ 광양제철 가스관 폭발사고, 후쿠시마 트라우마?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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