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허당탐정단의 부활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온라인 제작발표회
이날 박민영은 "유일한 예능이다. 첫 시작을 조효진 PD의 유혹에 이끌려 하게 됐고, 게스트로도 안나왔던 예능을 고정으로 할 수 있을지 몰랐다. 팀이 너무 좋게 꾸려져서 이들을 믿고 갔을 뿐이다. 앞으로 예능을 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이런 출연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라며 허당탐정단 7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재석 또한 "세훈이와 세정이는 본인의 본업도 잘하고 있지만 어떤 예능에서 우리가 모두 함께하게 될지 모른다. 시즌 3가 아쉬운게 이제 7명의 합이 너무 잘 맞아가고 있는데 마무리가 되어가는게 아쉽다."며 "언젠가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모두 모여 뭔가를 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효진 PD는 "시즌3까지 작업을 해오면서 보편적인 우리나라 예능을 작업을 해왔던 시스템과는 조금 달랐다. 연출자에게 자유가 조금 더 주어졌고 공들일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넷플릭스와 작업을 또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이런 멤버들이 출연진으로 짜여진건 쉽지가 않다. 너무 좋은 멤버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허당탐정단 7인을 치켜 세우기도 했다.
'범은은 바로 너! 시즌 3'는 넷플릭스에서 1월 22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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