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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허당탐정단의 부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온라인 제작발표회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7:34]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허당탐정단의 부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온라인 제작발표회
노푸른 기자. | 입력 : 2021/01/19 [17:34]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 노푸른 기자.


[뉴스쉐어=노푸른 기자] '범인의 바로 너! 시즌 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 조효진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유일한 예능이다. 첫 시작을 조효진 PD의 유혹에 이끌려 하게 됐고, 게스트로도 안나왔던 예능을 고정으로 할 수 있을지 몰랐다. 팀이 너무 좋게 꾸려져서 이들을 믿고 갔을 뿐이다. 앞으로 예능을 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이런 출연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라며 허당탐정단 7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재석 또한 "세훈이와 세정이는 본인의 본업도 잘하고 있지만 어떤 예능에서 우리가 모두 함께하게 될지 모른다. 시즌 3가 아쉬운게 이제 7명의 합이 너무 잘 맞아가고 있는데 마무리가 되어가는게 아쉽다."며 "언젠가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모두 모여 뭔가를 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효진 PD는 "시즌3까지 작업을 해오면서 보편적인 우리나라 예능을 작업을 해왔던 시스템과는 조금 달랐다. 연출자에게 자유가 조금 더 주어졌고 공들일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넷플릭스와 작업을 또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이런 멤버들이 출연진으로 짜여진건 쉽지가 않다. 너무 좋은 멤버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허당탐정단 7인을 치켜 세우기도 했다.

 

'범은은 바로 너! 시즌 3'는 넷플릭스에서 1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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