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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이승기의 거침없는 입담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7:22]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이승기의 거침없는 입담

노푸른 기자. | 입력 : 2021/01/19 [17:22]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 노푸른 기자.


[뉴스쉐어=노푸른 기자] '범인의 바로 너! 시즌 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 조효진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나에게 있어 '범인의 바로 너!'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은지에 대한 물음에 "정말 좋은 멤버들을 만난 것 같다. '범인의 바로 너!'가 아니었으면 이 7명이 모일 일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이다."라며 출연진간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추리하면서 기억나는 순간들이 있냐는 물음엔 "종민이 형의 식곤증이 기억이 난다. 나는 추리에 크게 활약한 점은 없지만 웃음을 담당했다."라며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누가 더 추리를 못하는지에 대한 토론 중, "재석이 형은 우리 모두를 이끌어야 하니까 신경쓸 것도 많고 추리를 못하는게 이해가 된다. 하지만 종민이 형과 광수는 뭘 하길래 추리력이 떨어지는 건가 궁금하다. 가끔 '범인의 바로 너!' 촬영을 하면서 어디에 에너지를 쓰고 있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돋기도 한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범은은 바로 너! 시즌 3'는 넷플릭스에서 1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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