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김세정, 막내라 행복해요~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온라인 제작발표회
이날 김세정은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냐는 질문에 "시즌 2에서 무녀마을에 갔던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결말도 그렇고 문제 푸는 내내 소름도 끼치고 스토리도 재밌었다."며 시즌 2를 회상했다.
또한 추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민영언니와 추리를 위해 수첩에 무언갈 적으면서 토론하면 오빠들이 '응, 그래 빨리 해봐!'라는 리액션만 할 때가 있다. 오빠들의 리액션이 정말 많이 기억에 남는다."며 출연진들을 놀리기도 했다.
막내로 출연하며 좋았던 점과 단점이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엔 "장점으로는 뭘해도 예쁨을 받는다. 못해도 괜찮다고 예쁨받는다. 단점은 딱히 없었지만 다들 너무 편해져서 호칭 정리가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는 온라인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1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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