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한 기자] 함안군 대산면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함안군 대산면 소재 향운장례컨설팅(대표 김재준)은 지난 18일 대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16포와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날 코스펌 인터내셔날(대표 조용근)이 대산면사무소에 좌훈기 4대(300만 원 상당)를, 대산노인요양원에 안마의자 1대 및 좌훈기 1대를 각각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대산면 어려운 세대 19가구와 관내 경로당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준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잘 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조용근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안상욱 대산면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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