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미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23:12]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유명인들의 SNS에 누리꾼들 공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파급력 무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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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서울시장직까지 걸어가며 추진했던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가 저조한 투표율 25.7%를 기록하며 24일 끝내 무산됐다.

복지 포풀리즘 저지에 맞선 오 시장의 행보에 진보적인 의견들이 주를 이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젊은 층들이 활발히 움직였다. 이는 단순한 선거 문화에 그치지 않고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음을 증명했다.

▲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각계각층 사람들의  소셜네트워크 반응
 
홍보회사 미디컴과 다음소프트가 주민투표 공포일인 지난달 26일부터 주민투표 전날 23일까지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오세훈’ 등 두 가지 검색어가 포함된 트위터와 네이버 블로그를 분석한 결과에서 여론의 흐름이 나타났다.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평가가 들어간 글 중 부정적 표현이 81.5%로 긍정적 표현 13%을 압도했다. 오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 표현은 16.8%였지만 부정적 표현은 70%로 4배 이상 차이가 났다. 누리꾼들의 부정적 여론이 투표율 33.3%를 넘지 못하는 한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각계각층 사람들의 소셜네트워크 반응
 
트위터를 통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사실상 오세훈 시장의 승리”라는 발언으로 사실상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졌고, 이에 공인들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며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오세훈 시장의 거취 문제들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장직 사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시장은 빠르면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 입장을 밝힐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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