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아육대 키즈’의 대활약! “풋살 자신있다” 자신감
주연, 1회 ‘아육대’ 당시 13세 ‘열혈 시청자’ 인증…깜짝 코멘터리까지
김영봉 기자. | 입력 : 2021/02/13 [13:57]
▲ 더보이즈 주연 [제공=MBC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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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설 연휴 ‘아육대’ 키즈’로 대활약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더보이즈 주연은 지난 11~12일 양일간 방송된 MBC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이하 ‘아육대’)’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을 통해 주연은 동료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아육대 키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2년간 치러진 ‘아육대’의 역사를 회상, 소감을 전했다. 1회 ‘아육대’ 방송 당시 ‘13세’였다고 밝힌 주연은 “풋살을 재미있게 봤다. (샤이니) 민호 선배님과 (하이라이트) 두준 선배님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더보이즈가 맹활약을 펼친 2018년 ‘아육대’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주연은 당시 활약상에 대해 간략한 코멘터리를 덧붙이기도 했다. 아육대’ 에어로빅댄스 종목 출전을 회상하며 주연은 “1달 동안 일주일 3번 이상 연습했다”며 “연습 때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다. 무대 준비와 또 다른 매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멤버 영훈, 현재와 함께 출연해 금메달을 거머쥔 ‘남자 양궁’ 출전 모습을 보며 흐뭇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주연은 “더보이즈와 ‘아육대’에 출연한 출연진들의 활약을 설날 가족들과 시청하며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제일 뿌듯하다”는 마음을 전한 가운데 앞으로 치러질 ‘아육대’ 경기들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더보이즈의 메인 댄서이자 출중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 주연은 13일 MBC 레전드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설특집 동거동락 편에 출연, 촉망받는 신예 예능돌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