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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쌀 수급의 안전위해 콩, 옥수수, 사료작물이나 타 작물의 식량자급률 높일 것

참여농가에 1㏊당 300만원 보조금 지급

김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11/01/07 [12:55]

경남도, 쌀 수급의 안전위해 콩, 옥수수, 사료작물이나 타 작물의 식량자급률 높일 것

참여농가에 1㏊당 300만원 보조금 지급
김승열 기자 | 입력 : 2011/01/07 [12:55]
경남도는 올해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을 위해 논 3800ha를 확보해 쌀 수급의 안전, 콩, 옥수수, 사료작물이나 타 작물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계획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 목표면적 확보가 중요한 선결과제이므로 경남도와 시군은 각각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대농업인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하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대상농지 및 농가는, 2010년도 쌀소득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농가)나 2010년도 논에 타작물재배사업에 참여하여 보조금을 받은 농지(농가)로서 대상작물은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다.

대상이 확정된 농지는 올 하반기 이행점검 후 1ha당 3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사업신청 희망농가는 1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도에서는 시군의 읍면동별로 이동장, 쌀전업농 등 농업인에 대하여 논에 타 작물 재배사업의 필요성과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지역별 논에 적용 가능한 작부체계와 타 작물 재배방법을 지난 4일까지 자체적으로 교육했다.

도는 앞으로 행정·농협·농업인경영체를 포함하는 시군별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목표면적 확보에 적극 대처하고, 타 작물 재배사업 추진과정에 발생되는 문제점을 자체 해결 또는 건의하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품목 육성 등 새로운 농가소득원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토록 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의 성패는 농업인의 참여 여부에 달려있다고 판단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4일 도, 시군, 농업인단체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신청 마감일인 2월 21일까지, 신청면적과 사업 홍보·교육결과 등에 대하여 일일보고 체계를 구축, 사업추진 독려와 사업추진 상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여 목표면적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남본부= 김승열기자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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