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기자 기사입력  2011/09/22 [17:32]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주차비 깎아드려요!
가용 이용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유도해 도심 교통 혼잡 완화할 계획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는 자가용 이용을 억제해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를 일부개정, 10월 1일부터 1급지를 제외한 시영 노외주차장(51개소 대상)에서 대중교통 환승 목적으로 승용차를 주차할 경우 주차 요금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오는 22일 밝혔다.

이번 ‘서울특별시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의 개정으로 버스 이용자도 주차요금 할인 대상에 포함돼, 시민이 버스로 환승할 목적으로 승용차를 주차할 경우 주차요금의 50%를 할인 받게 된다.

주차요금 현급으로 납부시 버스현금영수증 등의 근거 자료를 제출하거나 주차장에 설치된 ‘주차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T-money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실제 환승 여부가 확인되면 주차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현재 1급지를 제외한 시영 노외주차장은 총 51개소 8,356면으로 대중교통 환승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인 주차관리 자동화 징수 시스템이 설치된 곳이 18개소, 유인 주차요금 징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 17개소이며 주차관리 자동화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16개소이다.

무인주차관리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노외주차장 18개소는 잠실역,창동역,수서역, 개화산역 등으로 총 6,348면이다.

유인주차요금 징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노외주차장 17개소는 방화역동,일원역, 도봉산역, 동작대교 등으로 총1,492면이다.

그 외 주차관리 자동화 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은 노외주차장 16개소에서는 환승 목적으로 승용차를 주차할 때 목적지 지하철 역장에게 확인 받거나 버스현금영수증 등 현장에서 환승을 확인 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제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은 “기존에 1급지를 제외한 시영노외주차장에서 지하철 환승 목적으로 승용차를 주차할 때 주차요금 일부를 감면해 주던 것이 이번 조례 개정으로 버스까지 확대 적용돼 시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가용 이용을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도심의 교통 혼잡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1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쉐어
  • 도배방지 이미지

(여자)아이들, 7일 디지털 싱글 'i'M THE TREND' 발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