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여=부산본부) 6일 오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치러진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줄을 선 관객들 © 박건희 기자 | |
개막식에 맞추어 위용을 드러낸 '영화의 전당'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허브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개막식이 시작하기 전 일찍부터 '영화의 전당' 앞 레드카펫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자리를 빛내 줄 많은 이들을 보기위해 자리를 잡고 있어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줄을 선 관객들 © 박건희 기자 | |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의 주인공 소지섭과 한효주 외에 김선아, 장동건, 금성우, 탕웨이, 엄지원, 예지원, 김윤석, 유아인, 고수, 박유천, 김규리, 민효린, 성유리, 강혜정, 김하늘, 차승원, 조여정, 홍수아, 박재범, 지성, 김새론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톱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 사회는 배우 엄지원과 예지원이 맡았으며, 개막작으로는 송일곤 감독,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이 상영된다. 폐막작으로는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선정됐다.
부산본부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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