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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왕지혜 하얀 천사로 등극
박건희 기자  | 입력 : 2011/10/06 [23:26]
(뉴스쉐어=부산본부)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오늘 6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많은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내줬다.
|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 참석한 왕지혜 © 박건희 기자 | | 개막작으로 뽑힌 ‘그대만이’의 두 주연배우 소지섭, 한효주 외에 김선아, 김주혁, 장동건, 엄지원, 예지원, 김하늘, 차승원, 조여정, 지성, 왕지혜, 강혜정, 고수, 박재범등 톱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 참석한 왕지혜 © 박건희 기자 | | 개막행사에 배우 왕지혜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눈부신 그녀의 모습이 멀리서도 빛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엄지원과 예지원이 두 탑여배우가 함께했다. 이번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작품이 상영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취재팀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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