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장은 인천경제를 살릴 5개 전략산업 ▲물류산업 ▲자동차산업▲기계/금속산업▲정보통신산업▲생물(Bio)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한 것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오는 11일부터 산일테크(주)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연구개발 및 생산에 종사하는 임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각종 시정 정책개발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기술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 집중지원을 통해 인천경제를 선도할 강소(强小)기업 1천개를 육성하고, 기술ㆍ자금력ㆍ복지의 3박자를 갖춘 강하고 알찬 중소기업 선정해 나가기로 했다“ 고 밝혔다.
국내 제조업 성장의 기반이 된 뿌리산업이 ‘3D업종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양(斜陽)산업으로 인식되어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되어 있는 성장과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 시설확충 및 경영안정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간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6,000억원,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연간 500억원, 신보재단, 신보, 기보를 통한 보증으로 확대 신용 창출 연간4,800억원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인프라 확충, 국내 판로 확충 지원을 위해 ▲ 해외마케팅, 해외홍보 및 지사화 사업 등 수출인프라 확충을 위해 2,725백만원 지원 ▲ 조달구매 등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를 통한 국내 판로 확충 지원 ▲ 산․학․연을 통한 기술개발 및 교류, 디자인 및 지식재산권 지원 ▲기술개발, 국내외 기술교류, 협업, 이업종 교류, 컨설팅 16,273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본부 = 전세형 기자
lovemetree@naver.com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