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2011년도 중소기업 종합적 지원 대책 마련해외마케팅지원 사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업사랑 운동 분야별로 추진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환경조성 및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11년도 중소기업 종합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11년도 중소기업 종합지원 사업은 해외마케팅지원 사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업사랑 운동 등 분야별로 추진된다고 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해외마케팅지원 사업 부문으로 상?하반기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및 박람회 참가 후 지속적인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각 회사의 지사로 활용해 그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무역관 지사화 사업, 외국어 무료번역 및 작문서비스 사업 등이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ISO관련 인증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CCC(중국), UL(미국), CE(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요구하는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품, 시각, 포장디자인 등 제품 차별화 및 향상을 위해 부평디자인센터 또는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에 등록된 디자인업체와 협약, 개발 완료 시 그 비용을 지원하고, 우수제품의 상품화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신상품 개발을 위해 금형제작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활기찬 기업 활동 촉진과 맞춤형 현장행정 구현을 위한 ‘기업애로 해소센터’ 운영, 경제, 경영 정보지 발간, 중소기업인상 시상 등의 기업사랑 운동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구는 영세기업의 경영안정과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기업인간의 실질적 상호 경영 및 기술교류 지원을 위한 ‘부평구 경제단체 교류회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2011년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inwha3927@nate.com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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