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시의 역점추진사업 내용이 담긴 직원 모바일 통화연결음 서비스로 적극적인 시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시의 이미지 쇄신을 도모하고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시의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10일부터 시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통화연결음(비즈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통화연결음은 ‘기업과 말산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영천’을 홍보하는 멘트 4가지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깔린 말 울음소리와 신나는 음악은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는 역동적인 시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설정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09시에서 18시까지 또는 요일상관 없이 24시간 적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적용시간외에는 개인이 설정한 통화연결음으로 자동전환 된다. 비즈링을 신청할 경우에는 매월 최신컬러링 1곡을 무료로 선물하며 모든 비용은 시에서 부담한다. 김영석 시장은 “시의 역점사업들을 발신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모바일이라는 첨단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시의 대외적인 이미지 상승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전 직원이 시 홍보에 참여함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joyfulhyang@gmail.com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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