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 서울본부) 지난 21일,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따라 이웃사랑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지속적 1:1멘토링 전문사회복지NGO ‘러빙핸즈(Lovinghands)’에서 준비한 멘티들의 대학입학금을 위한 일일카페 ‘사랑가加’, 올해로 벌써 시즌2를 맞이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핸드드립 커피로 유명한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일일카페를 통해 하루수익금은 이번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러빙핸즈 멘티들의 대학입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맛있는 커피와 공연, 캐리커처등 외부에서 많은 봉사의 손길이 함께했다. 이날 가수 일기예보의 전 멤버 ‘나들’의 공연도 함께 열렸다. 이날 일일카페에는 ‘러빙핸즈’의 전 직원들과 멘토멘티 모두 스텝을 참여하여 서로의 끈끈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사마귀유치원, ‘결혼하는 법’은? ‘돈’만 있으면 올킬! ▷ 박원순 ‘희망대합창’…“새로운 세상 맞을 준비 되셨습니까” ▷ 유명한 예언가였던 아버지따라 '똥습녀' 임지영도 신내림을? 피는 못 속여… ▷ 차두리 어이없는 자책골, 황금같은 무승부 ▷ 김홍도 목사, 박원순 겨냥 “사탄에 속한 사람이 시장되면 안된다”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9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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