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서울 송파구서 리브컴어워즈 열려

박지인 기자 | 기사입력 2011/11/01 [10:09]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서울 송파구서 리브컴어워즈 열려
박지인 기자 | 입력 : 2011/11/01 [10:09]
(뉴스쉐어 = 서울본부) 그린 오스카(Green Oscar)’로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뽑는 국제대회 가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   초록색 지구로 표현한 리브컴어워즈 조형물  전시 ©박지인 기자
 
‘2011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 살기좋은도시상 국제대회)는 환경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UN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대회이며,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학술대회, 전시행사, 문화·체험행사, 환경투어 등 다양한 테마별 행사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 상 본선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지인 기자

또한 본선 및 심사는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구조와 환경이 다름을 인정하고 지역사회별 문화, 정치, 경제, 지리 및 기후 환경을 기반으로 ▲자연 및 인공조경의 개선 ▲예술, 문화 및 유산 ▲환경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 및 권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략적 계획 등 6개 기준에 의거하여 평가한다.

심사부문은 ▲Whole City Awards(살기좋은 도시상) ▲Bursary Award (우수사업 장려상) ▲Project Awards(프로젝트상)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이 가운데 Whole City Awards는 2만명 이하~ 40만명 초과 등 인구수에 따라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을 하였다.

심사 기준은 그 구조와 환경이 다름을 인정하고 지역사회별 문화, 정치, 경제, 지리 및 기후 환경을 기반으로 ▲자연 및 인공조경의 개선 ▲예술, 문화 및 유산 ▲환경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 및 권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략적 계획 등 6개 기준에 의거,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카테고리E(인구 40만 이상)부문에서 금상은 중국에 난징시에게 돌아갔으며, 제주 올레길로 제주시가 은상,  동상은 서울시 강동구가 받았다.

서울본부 = 박지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9
  • 도배방지 이미지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