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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신각 종소리 울림 느끼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신각에 올라가 타종 직접 관람하고 울릴 때 종을 만지며 소원 빌 수 있어

김정 기자 | 기사입력 2011/11/04 [17:16]

서울시, 보신각 종소리 울림 느끼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신각에 올라가 타종 직접 관람하고 울릴 때 종을 만지며 소원 빌 수 있어
김정 기자 | 입력 : 2011/11/04 [17:16]
새해를 맞이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은 종로구 보신각 종. 2006년부터 매일 정오에 맞춰 울리기 시작한데 이어 앞으로는 타종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도 직접 보신각 종을 만지고 종소리의 은은한 울림을 느끼면서 소원을 빌 수 있다.

서울시는 타종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도 11월 4일부터 현장에서 직접 종의 울림을 느끼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앞으로 오면 된다. 참가자들은 보신각 앞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뒤 보신각 터와 종에 관련된 문화유산해설을 들을 수 있다.

관광객과 일반시민들은 다함께 정오 카운트다운을 한 뒤 타종이 끝나고 나면 종소리에 대한 문화유산해설을 청취하고 다함께 종의 울림을 직접 느끼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을 통해 보신각터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타종이 지닌 ▲국민건강 ▲행복 ▲국민통합 ▲국가번영 등을 기원하는 의미와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소원도 기원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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