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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품와인 ‘체러티’, 시민과의 첫 만남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동대전 농협서 직접구매…시민들에게 첫 와인 판매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1/09 [09:59]

대전 명품와인 ‘체러티’, 시민과의 첫 만남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동대전 농협서 직접구매…시민들에게 첫 와인 판매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11/09 [09:59]
대전시는 지역 캠벨얼리 포도로 만든 2011년산 와인 Charity(체러티)를 일반 시민에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이며, 접수는 시 농업유통과나 동대전 농협 지도경제팀에서 가능하다.

와인 공급은 추후 일정에 따라 공급되며, 수령 당일 대금을 지급하면 되고 카드결재도 가능하다.

와인의 종류는 떫은맛이 좀 더 강한 드라이 와인과 새콤달콤한 스위트와인 으로 2개 1세트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개인은 3세트(6병), 기관은 25세트(50병) 이내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일반 시판으로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와 호응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기하 시 농업유통과장은 “이번에 생산한 와인은 1만병 한정된 수량으로 부득이하게 신청량이 초과할 경우 구매가 어려울 수도 있다”라며 “내년도 대전국제푸드&와인축제 및 세계조리사 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시민들의 와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만 5000병 이상의 와인을 생산해 와인 중심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harity(체러티) 와인은 올해 생산된 포로도 45일간의 발표과정을 거쳐 만든 햇와인으로 6개월 이상 14℃에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게 되면 더욱 깊고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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