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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靑瓦臺)’의 축소판인 ‘청아대(靑兒臺·조감도)’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 되었다.
키즈코리아재단이 최고의 어린이 교육시설을 짓고자 작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공사 10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실제 청와대의 1/3정도의 크기이며 건물은 최고급 호텔 급으로 어른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1m)에 맞추어 설계 되었다. ‘최고의 서비스로 최상의 꿈을 품게 하자’를 목표로 운영되어질 이 교육시설은 최고의 시설과 강사진, 최상의 먹을거리로 장래 한국을 이끌어갈 인제들로 아이들을 키워나갈 생각이다. 재단 운영계획에 따르면 입학생은 전국 어린이를 선발 대상으로 하며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아동 선발은 성적 50%와 어머니 면접 등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일시는 5월 달쯤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본부 = 정현우 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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