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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G20세대 젊은이들에게 당부하는 말

G20세대는 나 자신의 문제만이 아니라, 세계의 문제도 나의 문제로 끌어안을 수 있는 성숙한 세계 시민이다

송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11/01/13 [05:08]

이명박 대통령의 G20세대 젊은이들에게 당부하는 말

G20세대는 나 자신의 문제만이 아니라, 세계의 문제도 나의 문제로 끌어안을 수 있는 성숙한 세계 시민이다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1/01/13 [05:08]
이명박 대통령은 56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올해가 국운융성의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G20세대인 젊은이들에게 당부하는 말을 전하였다.

대통령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 젊은이들 이야말로 국운의 상징이다. 젊은이들이 위기를 기회로 승화 시키면서 국운융성의 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다양하게 도전하는 젊은이들과 만날때 가장 힘이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4명의 젊은 기업인들을 만난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현성씨는 "벤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지원금을 주기보다도 벤처 인프라를 만들고 젊은이들에게 열정을 심어줘야 한다"고 하였다고 전하면서 "다섯 명의 창업으로 110명의 고용창출을 이뤘으니 대단한 일이며 매출 1,000억 원을 넘겠다는 올해 목표도 꼭 이뤄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LCD 장비부품 분야에서 탄탄한 중소기업을 일군 김억기 씨의 이야기도 덧붙였다.

"28세에 창업하여 지금은 중국과 슬로바키아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이러한 창업 선배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기업인 박지영 씨의 해외시장 진출의 성공과 관동대학교를 졸업하고 환경기업에 도전해서 지금은 싱가포르 건설청에서 일하고 있는 이장영씨를 소개 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보라"는 이장영 씨의 조언을 전하였다.

젊은 이들에게 전하는 연설의 요점으로는 ▲ 1인 창조기업을 위하여 다양한 제원제도와 벤쳐 인프라를 구축을 지원 ▲ 스무 살 때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주커버그가 우리나라에 나올 수 있도록 젊은 이들이 마음껏 도전할수 있는 환경 제공 ▲ 45개국과 FTA를 맺어 경제 영토를 넓혀 나가고 있는 만큼, 젊은이들의 상상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유롭게 뻗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G20세대는 나 자신의 문제만이 아니라, 세계의 문제도 나의 문제로 끌어안을 수 있는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G20세대가 가진 꿈과 희망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연설을 마쳤다.

경남본부 = 송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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