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기념일 기념 ‘인권영화 상영회’ 개최전국 70여개 학교·공공도서관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기념해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78개 학교 및 공공도서관과 함께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인권영화 상영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전국 16개 지역 78개 초·중·고교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상영작은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성별, 연령, 용모, 학력 등 일상에서 흔히 부딪히는 인권 문제를 다룬 영화 “날아라 펭귄”, ▲청소년 인권문제를 다룬 영화 “시선 1318”, ▲장애, 남녀,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차별과 우리 안의 편견을 다룬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 등 이다. 국가인권위는 ‘인권영화 상영회’가 세계인권선언의 의미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상영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영화 상영을 실시하는 각 도서관의 정보는 국가인권위원회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본부 = 박지영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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