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집 정규앨범을 발표한 아이유는 앨범발표 1시간 만에 실시간 음원차트에 전곡을 순위에 올리는 이른바 음원차트 '올 킬(All kill)'을 기록했다.
 
아이유는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베스트송상까지 거머쥐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은 아이유의 인기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유를 만나 볼 수 있는 스타콜  어플리케이션 ©사진제공 = sk플래닛

 
아이튠즈 지난 4일자 일본과 호주 차트 1위, 미국과 캐나다 차트 3위에 올랐으며, 일본 EMI뮤직저팬과 계약을 성사, 내년 1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이튠즈 등의 음원 서비스와 더불어 ‘starcall’은 스타와의 영상 통화 어플리케이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확장의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는 단순음원의 스트리밍에 그치지 않고, 스타와 팬의 관계를 직간접적으로 활성화 시켜준다는데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아이유가 콘서트 장소이동 중이나 휴식시간 등 틈나는 시간에 팬들을 위한 영상을 남기면 이를 시청한 팬들이 자신의 메세지를 담아 영상 메시지를 다시 아이유에게 전송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처럼 1:1로 진행되는 스타와 팬의 교감은 아이유 뿐아니라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k-pop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유를 만나 볼 수 있는 스타콜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광주전남본부 =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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