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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준호 아내와 함께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빈소 찾아, "중국출장 후 바로 빈소 방문 했어요"

한장희 기자 | 기사입력 2011/12/17 [00:41]

[포토] 정준호 아내와 함께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빈소 찾아, "중국출장 후 바로 빈소 방문 했어요"

한장희 기자 | 입력 : 2011/12/17 [00:41]

(뉴스쉐어=서울본부) 16일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4일이 됐음에도 정계와 재계의 조문행렬을 끊어지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계속됐다.
 
17일 새벽12시경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출신 아내 이하정씨가 빈소를 찾았다.
 
정준호는 "중국에 있었는데, 뒤늦게 신문을 통해 알게 되어 급하게 왔다"고 말하며, 박 명예회장에 대해 "많이 알려져야 한다.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그분이 남겨둔 기업정신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철강 최고의 브랜드로 만든 에너지와 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편히 쉬실 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도 강대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본부 = 한장희, 김좌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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