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14:24]
21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우수기관’ 선정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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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1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26일 여성가족부 청사에서 해당기관을 시상한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란 지역사회 아동·여성폭력 서비스 기관(복지·교육·경찰·사법·의료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이다.

이번 시상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별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연대가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2011년 지역연대 우수기관은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244개 지역연대를 대상으로 광역과 기초를 나누어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점검을 실시하여 선정하였다.

점검 결과 광역단체 지역연대 6개 기관과 기초단체 지역연대 15개 기관, 모두 2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광역 6곳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경상남도이고 기초 15곳은 (서울)도봉구, 성동구, 중랑구, (광주)동구, (대전)대덕구, (경기)김포시, 군포시, 수원시, 안산시, (충남)연기군, (전남)순천시, 목포시, (경남)진주시, 김해시, 거창군이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는 데 앞장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경상남도 ‘행복하우스’사업은 단칸방에서 공동 생활하는 가정 137세대에 대해 기업체 등의 후원을 받아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세대별 후원자를 연결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한 사전예방정책의 선례가 되었다.

또한, 서울시 성동구의 경우 우범지역에 대해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내외 모범적인 사례로 전파되기도 하였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온 우수기관을 직접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더욱 힘써 타 지역으로 확산하는데 선도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본부 =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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