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기자 기사입력  2011/12/28 [18:51]
12월 31일, 서울시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운행
지하철 종착역·행선지별로 막차시간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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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리한 귀가를 돕기 위해 종각역 일대의 지하철과 일부 버스노선의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하철 1∼9호선 전체 노선의 경우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 총 186회 증회하여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하나 이용하려는 지하철역과 행선지별로 막차시간이 상이하므로 역에 부착된 안내문이나 해당 역사 전화문의를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 날 보신각종 타종행사에 약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지하철역인 1호선 종각역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보고 관리 인력을 평소보다 5배 증원시키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타종시간대인 24시를 전후로 대규모 인파가 종각역에 집중되면 안전사고를 방지를 위해 상황에 따라 ‘종각역’ 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으며, 이 경우에는 시민들이 인근 1호선 시청역이나 종로3가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종각역 인근 버스 노선 막차시간 연장하고, 차량 통제구간 우회 운행

시내버스도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밤늦은 귀갓길을 돕기 위해 연장·우회 운행한다. 종각역 인근 도로를 운행하는 서울 시내버스 43개 노선은 새벽 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도로전광안내표지판·트위터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확인 가능

서울시는 종각역 일대의 교통통제로 인해 종로, 을지로, 세종대로 등 도심권 주요 도로 정체를 대비해 실시간으로 소통정보를 안내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종각역 일대의 도로가 통제되니 도심 쪽으로 접근할 경우에는 가급적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때에는 원거리에서 우회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는 보신각종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엄격히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역사 출입구 지붕을 비롯해 타종을 관람하기 위해 높은 곳에 올라가는 등 개인 및 다수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철저히 제지할 계획이다.

서울시 장정우 도시교통본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에 편리하게 참여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할 예정이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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