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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2012 새해 '흑룡해' 33번의 종소리 울려 퍼지다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2/01/01 [00:07]

보신각 2012 새해 '흑룡해' 33번의 종소리 울려 퍼지다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2/01/01 [00:07]
(뉴스쉐어=서울본부) 2012년, 1월 1일 0시 임진년,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소리가 드디어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에서 조선왕실의궤반환에 기여한 혜문 스님을 비롯해 위안부 할머니, 심장마비로 쓰려졌다가 기적처럼 일어난 신영록 선수 등 총 10명이 타종 행사에 참여했다.

밝아오는 임진년은 60년만에 한번 찾아온다는 '흑룡(黑龍)해'라서 그런지 33번의 종소리보다 시민의 함성소리가 훨씬 커 새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충분히 느끼게 했다.

서울시는 신년 타종 행사로 주변 교통혼잡을 우려해 새벽2시까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본부 = 이은주,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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