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지연의 입 돌아간 사진, 남다른 교훈으로 눈길
'추운 데서 자서 입이 돌아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2/01/02 [20:31]
티아라 지연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입이 돌아간 재치있는 사진으로 추운 곳에서 절대로 자면 안 된다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운 데서 자서 입이 돌아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은 입이 돌아간 것을 흉내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절친이라더니 이제는 추운 데서 잠까지 같이 자?", "어쩜 저런 표정을 지어도 귀여울까"라는 반응이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신년특집에 출연한 아이유는 시스루 한복을 입고 '너랑 나'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뒤태로 눈길을 끌었으며, 지연은 다비치와 함께 '우리 사랑했잖아'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살인적인 스케쥴로 피로누적을 호소하며 병원 신세를 지며 링거를 맞고 '크라이 크라이' 무대에는 링거 투혼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스포츠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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