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 사옥 이전
1.15부터 이전하여 1.17부터 업무시작한다
김승열 기자 | 입력 : 2011/01/14 [11:52]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는 오는 15일 지금의 부산진구 부전동 사옥에서 부산시 북구 덕천동의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고, 17일부터는 신축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13일 건보 부산본부에 따르면 신축사옥이 2년여 만에 완공됨에 따라 계획대로 이전을 준비하게 됐으며, 이전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고 17일부터는 신축 사옥에서 업무처리를 하게 된다.
또, 22일에 고객센터가 이전하고 다음달 12일에 부산북부지사가 신축 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게 되면 2월 말경 정형근 이사장 등 내·외빈을 초청해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신축 사옥은 녹색성장 정책을 반영하여 대지면적 3199㎡, 연면적 1만 3997㎡에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2년여 공사 끝에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태양광발전시스템, LED조명기기를 설치한 에너지절약형 사옥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이번 신축 사옥 이전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경남본부 =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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