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S.M엔터테이먼트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멤버 2명과 S.E.S를 모토로한 걸그룹을 준비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파파'의 주인공들인 고아라, 박용우, 손병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아라는 "소녀시대로 데뷔 할 뻔 했다고"하는 신봉선의 질문에 "S.E.S를 모토로 하는 3명의 걸그룹을 만들고자 했는데 그 2명이 소녀시대 멤버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봉선, 유재석, 박명수, G4가 누군지 계속 질문했지만, 결국 어떤 멤버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고아라는 S.E.S의 안무와 섹시댄스, 코믹엽기댄스까지 선보이며 숨겨져있던 다재다능한 끼를 한 껏 펼쳤다. 연예스포츠팀 = 김정현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원래 한 가족이었어?” 1박2일 멤버 닮은꼴 화제 ▷ 이효리, “저 지금 눈물 흘리고 있어요” ▷ ‘장자연 사건’ 국정원 개입 의혹 제기…사건 진위 주목 ▷ 삼성전자 갤럭시M 스마트폰 시장 강타할까? ▷ 중앙선관위, 이번 총선부터 인터넷 선거운동 상시 허용 추진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5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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