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할아버지한테 한수 배우는 굴렁쇠 굴리기
4일 군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시민들 큰 호응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2/02/05 [10:13]
(뉴스쉐어=전주전북본부) 4일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광장에서 군산문화원이 주최하는 제22회 임진년(壬辰年) 정월대보름 풍물한마당이 열렸다.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풍부한 문화공연과 부스체험, 민속놀이, 소원빌기, 달집태우기 등을 통해 서로의 안녕과 복을 빌어주고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러 체험 행사들을 통해 어른과 아이가 한 자리에서 세대를 뛰어넘어 교감하는 장이 펼쳐져 추억 거리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굴렁쇠 굴리기를 가르쳐 주고 있다. © 이연희 기자 | |
행사장을 찾은 한 할아버지와 손자가 전통민속놀이 굴렁쇠 굴리기를 함께 하고 있다.
전주전북본부 =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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