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부산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부산시당 후보자 신청접수 시작
영도구1, 동래구1, 해운대구2 총 3곳. 2월 8일(水)~12일(日) 총 5일간 공고 후, 2월 13일(월)~14일(화) 2일간 접수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2/02/09 [13:22]
부산 광역의원 4월 11일 재보궐선거(영도구1, 동래구1, 해운대구2 총 3곳) 관련하여 한나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기준 국회의원)은 2월 8일(水)~12일(日) 총 5일간 공고 후, 2월 13일(월)~14일(화) 2일간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8일 한나라당 부산시당의 발표에 의하면 접수서류는 공직자후보 추천 진성서 등 총 23종이며 중앙당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영구에 있는 시 당 사무실에서 본인 또는 대리인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산 피선거권 자격이 있는 25세 이상의 성인으로 신청당시 책임당원으로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금번 선거에 한해 당비정기납부 출금이체 신청서를 공천 신청시에 접수하고, 당헌당규에 따른 입당절차를 거쳐 입당이 결정된 자에 대해서도 책임당원 요건 부여)
또한 선거일 현재 해당 선거구에 60일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에 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 부산시당 4.11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를 이달 13일 전까지 5~7명정도로 구성할 예정이며 25일 전까지는 공천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본부 = 송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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