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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저소득층 신용문제 해결과 예방책 추진에 적극 발 벗고 나선다!

개인 신용관련 문제에 적극 대처, 올바른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용관련 문제발생 예방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0/11/22 [23:10]

부산시, 저소득층 신용문제 해결과 예방책 추진에 적극 발 벗고 나선다!

개인 신용관련 문제에 적극 대처, 올바른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용관련 문제발생 예방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0/11/22 [23:10]
부산시 부산광역자활센터는 11월 23일 오전 11시 센터 강당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는 저소득층의 고충요소 해결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하기 위함이다.

또, 신용회복위원회와 부산시 자활인력지원본부의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저소득층에게 신용회복관련 경제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예방법 등을 스스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소득층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경제문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채 등 신용불량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본 협약이 제안되었으며,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소득층 본인 및 가족의 신용회복지원 서비스의 연계·협력 및 홍보와 신용관리 교육 및 상담 활성화가 있고, 또, 신용회복지원 및 교육 사업을 위한 상호 편의제공과 양 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특히, 신용관리 예방을 위해 교육 및 상담 등 이전보다 적극적인 방책이 나왔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전문 프로그램 개설 및 양 기관 인력파견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내용이다.

이전에는 신용관련 문제가 있는 참여자를 신용회복위원회에 단순 연계하는 방식이었다면, 협약 후에는 기관간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참여자의 신용회복에 대한 전반적관리가 가능하도록 그 문제 해결 방법도 새롭게 바뀌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각종 정보습득이 다소 어려운 40~50대 이상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개인워크아웃, 사전채무조정 등 개인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신용회복과정을 제공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기타 법무상담 및 서류제출 등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부산시 자활인력지원본부 박서춘 센터장은, 기존의 단순연계 및 정보제공 차원에서 벗어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참여자의 전후관리를 통해 신용문제 재발 방지를 도모하고, 프로그램화된 예방교육을 활용해 신용문제의 중요성을 심어주며, 아울러 스스로 극복하려는 마인드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스스로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협약의 최종목표라고 밝혔다.

본 협약은, 그동안 신용불량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시민과 잘못된 지식·정보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저소득층, 아예 정보습득의 기회도 얻지 못해 홀로 고민만 하고 있던 저소득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신용불량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부산시 자활인력지원본부(☏861-8830~5)나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1600-5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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