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1절 손지장 태극기, 태극문양 만들며 웃음꽃 ‘활짝’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 완성이 코앞에…내 손으로 만든 태극기라 더욱 ‘특별’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2/03/02 [19:54]
(울산본부=뉴스쉐어) 제13회 울산마라톤대회가 지난 3월 1일 문수국제양궁장 일대에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의 마라톤 동회회원 및 시민들이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4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사)자원봉사단 만남 울산지부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이하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의 봉사자 250여 명이 모여 3.1절을 기념해 양손에는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콧수염으로 근엄한 얼굴을 연출한 31명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의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태극문양과 각종 캐릭터를 ‘페이스페인팅’으로 표현, ‘손지장 태극기’(150cm*100cm)의 태극문양인 음(陰 : 파랑)과 양(陽 : 빨강)을 전국의 시민들이 각 500여 개의 손지장으로 완성해 나가며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3월 1일 문수국제양궁장 일대에서 열렸던 제 13회 울산마라톤대회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의 마라톤 동회회원 및 시민들이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4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사)만남 울산지부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은 ‘현대판 독립 운동가’가 되어 일본 독도망언 철회를 외치는가 하면, ‘페이스페인팅’, ‘손지장 태극기’(150cm*100cm) 만들기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 김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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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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