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1절, 페이스페인팅과 손도장 태극기로 ‘룰루랄라’
손과 얼굴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신, 그 이름은 ‘태극기’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2/03/02 [20:33]
(울산본부=뉴스쉐어) 지난 3월 1일 문수국제양궁장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울산마라톤대회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의 마라톤 동회회원 및 시민들이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4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사)자원봉사단 만남 울산지부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이하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의 봉사자 250여 명이 모여 태극문양과 각종 캐릭터를 ‘페이스페인팅’으로 표현, ‘손지장 태극기’(150cm*100cm)의 태극문양인 음(陰 : 파랑)과 양(陽 : 빨강)을 전국의 시민들이 각 500여 개의 손지장으로 완성해 나가며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1절을 기념해 양손에는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콧수염으로 독립운동가의 근엄한 얼굴을 연출한 31명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가 되어 일본 독도망언 철회를 외쳤다.
▲ 제13회 울산마라톤대회가 지난 3월1일 문수국제양궁장 일대에서 개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의 마라톤 동회회원 및 시민들이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4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만남 울산지부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은 250여 명이 한 목소리로 일본 독도망언 철회를 외치는가 하면, ‘페이스페인팅’, ‘손지장 태극기’(150cm*100cm)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 김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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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울산마라톤대회가 지난 3월1일 문수국제양궁장 일대에서 개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의 마라톤 동회회원 및 시민들이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4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만남 울산지부 좋은세상만드는사람들은 일본 독도망언 철회를 외치는가 하면, ‘페이스페인팅’, ‘손지장 태극기’(150cm*100cm) 만들기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 김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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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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