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역의 봉사자를 통해 가꾼 환경정화 식물화분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신규 봉사이다.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라는 의미의 해당 봉사는 원예작물을 직접 키운 누군가의 정성과 사랑을 전달받아 수혜자로 하여금 기쁨과 힘을 얻도록 돕는다.
효림데이케어센터는 개운죽을 약 2주간 기른 뒤 관내 한 어린이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정수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센터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이번 다다익선 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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