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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칠간지 남자7호, 도시락 선택에서 0표 “살면서 가장 창피했다”

엄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5/17 [01:07]

‘짝’ 칠간지 남자7호, 도시락 선택에서 0표 “살면서 가장 창피했다”

엄세연 기자 | 입력 : 2012/05/17 [01:07]

남자7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지난회에서 5명의 여성으로부터 선택을 받으며 여성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남자7호가 이번 도시락 선택에서는 선택을 받지못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벤치에 앉아 혼자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한 어린이가 다가오더니 “밥은 식당에서 먹어야지 왜 밖에서 먹느냐”며 놀리자 남자7호는 “형도 집에 가서 먹고 싶어”라며 대꾸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었다”고 그때의 기분을 표현했다.

남자7호는 여자2호를 사이에 두고 남자1호와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였는데, 결국 여자2호로부터 최종선택을 얻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그는 여자2호에게 “당신의 웃음이 나를 정화시켰고 웃음짓게 했다”는 멘트를 던지며 수줍은 듯 눈을 질끈 감고 고백을 했다. 마지막 전날까지 남자1호와 7호사이에서 갈등하던 여자2호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7호를 선택하겠다”며 결국 짝이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TV ‘짝27기’는 여자2호 남자7호, 남자5호 여자5호 두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연예스포츠팀 = 엄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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