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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미애, “제가 누굽니까?! 추다르크 아닙니까? 사심 있습니다!”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2/06/09 [16:24]

[포토] 추미애, “제가 누굽니까?! 추다르크 아닙니까? 사심 있습니다!”

특별취재팀 | 입력 : 2012/06/09 [16:24]


(서울=뉴스쉐어) 이해찬·김한길 후보의 박빙으로 예상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지만, 각 후보의 연설이 심상찮다.
 
여장부 기호4번 추미애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연설에 나섰다. 
 
추 후보의 슬로건은 사심 없는 당 대표지만, “사심이 있다!”며 ‘당원들의 가슴에 불을 확 질러 대선 승리의 확신을 주고 싶은 것이 추미애의 사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 후보는 “정권 교체의 확신이 생겼다”며 “그러나, 이대로는 안 된다, 민주통합당을 확 바꾸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나섰다.

아울러 그는 이번 당대표는 뚝심과 강단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본부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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