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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민주통합당, 이해찬 신임 당대표…정권교체 본격 시동
특별취재팀  | 입력 : 2012/06/09 [18:40]
(서울=뉴스쉐어) 민주통합당 대표로 이해찬 후보가 당선됐다.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민주통합당은 신임 당대표로 이해찬이 당선됐다고 오후6시께 밝혔다. 이해찬 당대표는 “정권교체의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일자리와 민생정책으로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민주당 만들고 박근혜의 종북주의 메카시즘에 정면적으로 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경제문제,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이번 대선에 나가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 관계자는 “김한길 후보가 유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바일 투표에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고위원으로는 김한길, 추미애, 이종걸,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가 선출됐다. 서울본부 = 특별취재팀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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