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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유통 현장 누빌 방송영상콘텐츠 전문 인재 키운다

4. 25. ‘케이 글로벌 방송영상콘텐츠 교육과정’ 운영, 인기 드라마 제작자 강사로 나서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14:30]

드라마 제작·유통 현장 누빌 방송영상콘텐츠 전문 인재 키운다

4. 25. ‘케이 글로벌 방송영상콘텐츠 교육과정’ 운영, 인기 드라마 제작자 강사로 나서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2/04/25 [14:30]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 현장에서 활약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4월 25일(월)부터 ‘케이(K)-글로벌 방송영상콘텐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방송영상콘텐츠(드라마) 기획·제작과정’과 ‘유통·마케팅 과정’에 교육생 총 60여 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이들에게 약 7개월 동안 현장 전문가 특강, 기획·제작 실습, 현장 실습으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부터 현장 실무 경험까지]

특히, 드라마 '괴물'의 이해인 총괄 프로듀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의 김운영 총괄 프로듀서, '옷소매 붉은 끝동'을 제작한 김연성 위매드 부사장, '빈센조'의 조군원 제작 총괄 등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생들은 교육 이후 제작사와 유통배급사 등과 연계해 실제 현장에 투입되어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재직자 역량 강화 과정’과 올해부터 신설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케이(K)-글로벌 방송영상콘텐츠 교육과정’은 업계 수요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2020년 방송영상인재원 개원 이래 매년 수료생의 80% 이상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인재를 키워 한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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