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지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14:27]
관광객 발길 붙잡는 ‘화천생태영상센터’
다양한 체험, 저렴한 가격으로 개봉영화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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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발길 붙잡는 ‘화천생태영상센터’                                                (사진=화천군)

지난 쪽배축제기간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화천생태영상센터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원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에 위치한 생태영상센터는 군민의 영상매체 활용능력 향상과 콘텐츠 제작기술의 네트워크 허브구축 등 영상 산업화 육성을 목표로 금년 5월에 문을 열었다.

건물 내부에는 비디오 스튜디오실 등 12실을 갖추고 있으며, 영상·음향편기 등 300여종을 구비해 놓았다. 외부에는 물 주제공원과 테마광장, 녹지공간 야생화 공원 등을 조성해 놓았다.

이곳에서는 지난 쪽배축제 때 하루 수 백 명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거나 영상 시설물 등을 관람하고 체험했다.

특히 원형 스크린에서 산천어와 수달이 노니는 화천의 깨끗한 물속세상을 엿볼 수 있는 워터드롭과 뉴스제작, ‘구름빵’ 더빙체험, 크로마키 체험을 하는 영상제작 3종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화천생태영상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원정보문화원에서는 기존 프로그램 이외에도 학생들이 영상 미디어 분야에 더욱 높은 관심과 풍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직업체험교육도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상편집과 포토샵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영상 미디어문화 보급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천생태영상센터 관계자는 “생태영상센터 내부에 총 110여명 수용이 가능한 영화관 2개를 꾸며 일반 영화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개봉영화를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화천군민들이 한층 나아진 문화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본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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