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2/08/24 [19:45]
폭우 속 채소값 폭등, 물가안정 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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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코앞에 두고 계속되는 폭우에 채소값이 또다시 폭등하고 있다. 한달 사이에 애호박 가격은 3배 가량 폭등했으며, 얼갈이 배추도 22.3%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채소에 비해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던 토마토도 한달 전보다 50%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야말로 금싸라기 채소 값을 보이고 있다. 

가뜩이나 불안정한 날씨로 인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작년과 비슷한 '배추대란' 등의 상황이 오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년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한 품목의 가격이 폭등하면 관련 품목의 수입을 대폭 늘이는 방식인 정부의 주먹구구식 대책은 바뀌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에도 폭우로 인해 배추값이 급등하면서 포기당 가격이 만원까지 육박하는 등 배추대란 사태를 겪은 바 있다. 이후 수입물량을 급격히 늘리면서 몇 달 후 배추값이 폭락하는 등 물가가 널뛰기 사태를 보여주었다.

올해 사정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비해 배추나 무 재배 의향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계속 이어진 폭염과 폭우 사태로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포커스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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